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니엄 문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사실 매년 밀레니엄 문제를 풀었다는 기사가 나오지만, 클레이 연구소가 그 즉시 검증 절차를 밟는 것은 아니다. [[http://www.claymath.org/millennium-problems/rules-millennium-prizes|#]] * 일단, 해당 논문에 저널의 자체 심사를 통과하여 저널에 게재가 되어야 한다. * 해당 논문에 출판되고 충분한 시간(적어도 2년)이 경과해야 한다. * 해당 논문이 동료 학자들에게 교차 검증을 받아,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아야 한다.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, 클레이 연구소에서 다시 한번 검증에 들어가고, 검증 후 문제가 없다고 판정되면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선언한다. 예를 들어 [[그리고리 페렐만]]이 [[푸앵카레 정리]]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건 2002년[* 정확히는 2002년 부터 2003년까지 3편의 논문을 작성했다.]이다. 다만, [[arXiv]]에 올린거라 저널의 자체 심사는 없었다. 그리고,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수학자들이 달라 붙어 검증에 돌입했는데, 거진 4년간 검증을 진행했고 1000쪽에 달하는 해설서를 작성하며, 2006년 [[세계수학자대회]](ICM)에서 페렐만의 논문에 오류가 없음을 선언하였고, 이 해 페렐만은 [[필즈상]]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 그런데, 이 비범한 천재는 필즈상을 거부했다. 클레이 연구소는 그 때가 되어서야 추가 검증에 돌입하여 수 년이 흘러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시기가 2010년이다. [[https://www.claymath.org/millennium-problems/poincar%C3%A9-conjecture|#]] 논문 발표에서 최종 인증까지 8년이 걸린 것이다. 그래서, 수학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언론 기사 등에서 밀레니엄 문제를 풀었다는 기사가 나오더라도 신경 쓸 필요 없고, 빡센 검증을 통과해서 최소한 동료 학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면 그제서야 관심을 가져도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